초등학생이 자주 쓰는 스페인어 100 문장 (2편)
🌈 놀이부터 감정까지, 말문이 트이는 표현 모음!
안녕하세요 :)
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초등학생 스페인어 문장 1편 잘 보셨나요?
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,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주 쓰는 스페인어 100문장 중 나머지 50 문장 2탄을 준비했습니다!
이번에는 놀이 시간, 음식, 날씨, 감정 표현, 간단한 명령어 등
조금 더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문장들을 모았답니다.
엄마랑 아이가 함께 따라 하면서 스페인어 듣기, 말하기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😊
🎠 놀이 시간에 자주 쓰는 말
놀이는 아이들의 언어 감각을 키우는 최고의 시간!
실제로 놀이 상황에서 자주 말해보면 훨씬 더 기억에 잘 남아요.
- Vamos al parque. – 공원 가자
- Me gusta montar en bicicleta. – 자전거 타는 거 좋아해
- Juego con mis amigos. – 친구들이랑 놀아요
- ¡Corre! – 뛰어!
- ¡Esconde y busca! – 숨바꼭질이야!
- Estoy aburrido. – 나 심심해
- ¿Jugamos a la pelota? – 공놀이할래?
- ¡Ganaste! – 너 이겼어!
- ¡Trampa! – 반칙이야!
- ¡Otra vez! – 한 번 더!
👉 놀이 시간에 자연스럽게 말하면서, 말하기 실력이 쑥쑥!
🍽️ 음식과 관련된 말
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로 스페인어에 친근하게 다가가 보세요.
- Tengo hambre. – 배고파요
- Quiero comer pizza. – 피자 먹고 싶어
- Me gusta el helado. – 아이스크림 좋아해
- No me gusta la cebolla. – 양파 싫어
- ¿Qué hay de comer? – 뭐 먹을 거야?
- Está rico. – 맛있어
- ¡No quiero más! – 더는 안 먹을래
- Dame un poco, por favor. – 조금만 줘
- Tengo sed. – 목말라
- Quiero agua. – 물 마시고 싶어
📌 식사 시간에 엄마가 스페인어로 먼저 말해보는 것도 좋아요. “¿Tienes hambre?” 하고 묻는 식으로요 :)
🌦️ 날씨 이야기
매일 변하는 날씨! 그만큼 매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학습 소재예요.
- Hace sol. – 해가 났어요
- Hace frío. – 추워요
- Está lloviendo. – 비 오고 있어
- Hace calor. – 더워요
- Está nublado. – 흐려요
- Hay viento. – 바람 불어요
- Me gusta la lluvia. – 비 오는 날 좋아해
- No quiero salir. – 밖에 나가기 싫어
- Necesito un paraguas. – 우산이 필요해
- ¡Qué día tan bonito! – 오늘 날씨 정말 좋다!
🌤️ 날씨 표현은 일기 쓰기 연습에도 아주 좋아요! “Hoy hace sol.” 이렇게 간단하게 적어보는 것도 추천해요.
📢 간단한 명령문
아이들이 듣고 바로 따라 하기 쉬운 짧은 명령문이에요.
집에서 상황극처럼 말해보면 효과 2배!
- Ven aquí. – 여기 와
- Escucha. – 들어봐
- Mira esto. – 이것 좀 봐
- Espera. – 기다려
- Abre la puerta. – 문 열어
- Siéntate. – 앉아
- Levántate. – 일어나
- Cierra los ojos. – 눈 감아봐
- Cuida tus cosas. – 네 물건 잘 챙겨
- No grites. – 소리 지르지 마
🎭 엄마가 ‘교사 역할’, 아이는 ‘학생 역할’ 놀이처럼 활용해 보면 금방 익숙해져요!
💬 감탄 & 반응 표현
실제로 많이 쓰는 표현들이라, 회화에 생기를 불어넣어 줘요!
- ¡Qué lindo! – 너무 예쁘다
- ¡Qué miedo! – 무서워!
- ¡Qué sorpresa! – 놀랐어!
- ¡Qué suerte! – 운 좋다!
- ¡Qué pena! – 아쉽다 / 안타깝다
- ¡Genial! – 멋져!
- ¡Estoy emocionado! – 기대돼!
- ¡Ya voy! – 지금 가요!
- ¡No pasa nada! – 괜찮아!
- ¡Lo logré! – 나 해냈어!
🎉 표현력도 키우고 감정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문장들이에요. 아이가 진짜 “¡Lo logré!”라고 외치는 날이 올 거예요!
🌈 아이와 함께, 스페인어가 즐거워지는 시간
지금까지 소개해드린 문장들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실제 생활에서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표현들입니다.
짧고 쉬운 문장부터 차근차근 익히는 것이 스페인어 회화의 첫걸음이에요.
👉 하루에 5 문장씩만 반복해도 한 달이면 150 문장 이상을 말할 수 있어요!
중요한 건, 꾸준함과 즐거움! 아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엄마와 함께 놀듯이 배워보세요.